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ZZ TOP (문단 편집) == 주요 활동 == 영화 [[백 투 더 퓨쳐 시리즈]] 중 마지막인 3편에서 마을 축제중 연주하는 3인조 악단으로 특별출연하기도 하였다. 여기서 유명한 '기타 돌리기'도 볼 수 있다. 밴드가 최초로 어느정도 인기를 얻기 시작한건 3집 Tres Hombres 부터이며 이때의 히트곡으론 [[https://www.youtube.com/watch?v=Vppbdf-qtGU|La Grange]]가 있다. 이때부터 70년대 말까지 앨범당 50~100만 장 정도의 중박을 항상 기록하는 밴드로 지내면서 아직까진 비트는 다소 약한 블루스 느낌이 강한 락 음악을 추구했다. 이 당시의 다른 인기곡으로 우리나라에선 단아하고 약간 주술적이기도 한 [[https://www.youtube.com/watch?v=EjDjq_ToixI|Blue Jeans Blues]][* 의외로 미국 본토에선 크게 인기있진 않은 곡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P7iPkiyG2jQ|Tush]] 등이 있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슬슬 당시에 유행하던 [[뉴웨이브(음악)|뉴 웨이브]]의 영향을 받아 신디사이저의 일렉트로닉 음악과 강한 부기우기 리듬을 받아들인 음악을 추구하기 시작하는데, 그런 맨처음 히트곡으론 Degüello 앨범의 [[https://www.youtube.com/watch?v=yzBGruywKN4|Cheap Sunglasses]]가 있다. 그리고 그런 음악적 취향을 최대로 만개시킨 다음 앨범 Eliminator에서 밴드는 1,770만 장을 넘게 파는 초대박을 터뜨리며 일약 수퍼 밴드로 등극한다. 이 앨범은 블루스적이라기 보단 현대적인 신디사이저음과 기타음이 어울린, 소위 고고장에서 춤추기에 최고인 음악(?)이 가득차 있으며, [[https://www.youtube.com/watch?v=_k1VSeudgxA|Gimme All Your Lovin]], [[https://www.youtube.com/watch?v=qFA2189rkVY|Got Me Under Pressure]], [[https://www.youtube.com/watch?v=lyIPvm4JukQ|Sharp Dressed Man]][* [[스티브 무어(드러머)|드러머]]의 비범한 실력으로 유명한 노란 빤짝이 양복을 입은 커버 밴드인 Rick K. & The Allnighters가 연주한 곡이 바로 이것. [[https://www.youtube.com/watch?v=ItZyaOlrb7E|백문이 불여일견, 한번 봐보자.]]][* --시발드럼--이란 이름으로 국내에 알려진 [[https://youtu.be/Xqwkbio3Va4|영상.]] 앞의 각주와 더불어 두 영상은 티비플에 시발드럼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왔었다. 유튜브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https://www.youtube.com/watch?v=_dlm-ruRPOM|근황]]], [[https://www.youtube.com/watch?v=kELhHQ4sC_Y|Legs]] 등등의 히트곡을 낸다. 거의 비슷한 음악적 취향을 유지한 다음 앨범 Afterburner도 상당한 대박인 500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여기까지가 ZZ Top의 전성기였다. 90년대 이후 이전의 신디사이저음을 제거하고 기타의 톤도 더욱 강화시켜 강력한 리프의 부기우기 하드락을 추구하게 되는데, 그런 취향이 드러난 곡으로 1994년 Antenna 앨범에서 흥행한 곡 [[https://www.youtube.com/watch?v=IfhVAnISuH4|Pincushion]]이 있다.[* 참고로 이 'Pincushion'의 뮤비가 꽤 강렬하다. 유튜브에서 검색해 볼 수 있다.] 이후로도 지금까지 여전히 정력적인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3~4년 간격으로 앨범들을 발표하고 있다. 미국적인 락의 아이콘이라 그런지 왠지 [[할리 데이비슨]]등 미제 [[크루저(오토바이)|크루저]] 오토바이나 [[캐딜락]] 등 미국의 전통적인 대형차 브랜드 등등과 연관 지어지고 있다. 실제로 이 밴드 멤버들도 페라리부터 [[https://images-na.ssl-images-amazon.com/images/I/91hXfCFcIOL._SY355_.jpg|Eliminator 앨범 커버]], [[https://images-na.ssl-images-amazon.com/images/I/71w5LXskh0L._SY355_.jpg|Afterburner 앨범 커버]] 메인을 장식하고 공식 석상에서도 모습을 비춘, 이들의 상징 차량이나 다름 없는 [[https://i.pinimg.com/originals/36/fa/15/36fa15f8fd0ff4c91294daaacb2d60a8.jpg|1933년식 포드 핫로드 커스텀]][* [[https://www.rodauthority.com/features/hot-rods-you-should-know-billy-gibbons-1933-ford-eliminator/|이곳]]에서 알려진 바에 따르면 멤버 중 하나인 빌리 기븐스가 애리조나 주 투싼 시에서 원 소유주로부터 구입 후 했다고 하며, 현재의 모습으로 만들 당시 1974년도에 나왔던 [[마틴 신]] 주연의 미국 영화인 [[https://www.imdb.com/title/tt0071268/|캘리포니아 키드]]의 [[https://i.pinimg.com/originals/90/4d/cb/904dcb2a90f9a18ab1748a327bb2d6df.jpg|1934년식 포드 핫로드 커스텀]]을 바탕으로 제작하였다고 한다.]까지 별의 별 차를 다 가지고 있는 [[차덕후]]들이다. 기타리스트 겸 보컬인 빌리 기븐스는 [[미국 드라마]] [[본즈]]의 등장인물 [[안젤라 몬테네그로]]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했다. 베이시스트 더스티 힐이 2021년 7월 28일 72세의 나이로 타계하였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560759| 관련 기사]] 더스티 힐의 유언에 따라 30년 가까이 더스티 힐의 테크니션 역할을 맡아온 엘우드 프랜시스가 후임으로 정해졌고 머지않아 활동을 재개하였다. 엘우드 프랜시스를 유투브로 검색해보면 전임자인 더스티 힐과 별 차이 없는 엄청난 털과 함께(...), 무식하게 큰 17현 베이스 기타로 라이브를 소화하는 장면들이 검색된다. [[https://www.youtube.com/watch?v=n75DAmwInhE|Got me Under Pressure 공연장면]].[* 참고로 저 베이스는 언젠가 프랜시스 본인이 웹서핑을 하다 우연히 발견한 것이었는데, 보다보니 웃기고 빵 터져서 빌리 기븐스에게 사진을 보내서 "이거 무대에서 한 번 연주해 볼까요?"투의 농담을 주고받았다고 한다. 그 이후 몇 주가 지나고 나서 '''빌리 기븐스가 그 베이스를 진짜로 들고 나타나서''' 프랜시스가 연주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https://loudwire.com/zz-top-explain-17-string-bass-video/|#]]]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